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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 3사, 1분기 중·저신용 대출 목표 넘겼다

  • 24일 전 / 2026.05.23 2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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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를 모두 웃돌았다. 각 은행은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중저신용자와 소상공인 대상 대출 공급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1분기 중·저신용 대출 잔액 비중이 32.3%로 목표치인 30%를 웃돌았고, 신규 취급 비중도 45.6%로 목표치(32%)를 상회했다. 1분기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공급 규모는 4500억원이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출범 이후 누적 중·저신용 대출 공급 규모가 16조원이라고 밝혔다.

또 카카오뱅크는 중신용대출 이용 고객의 52%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평균 상승 폭은 49점이며, 고객 19%는 고신용자로 전환됐다. 

케이뱅크는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이 31.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취급액 평균잔액 기준 비중은 33.6%였다. 케이뱅크는 2017년 출범 이후 누적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공급액이 8조66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케이뱅크는 1분기 민간중금리대출 공급액이 2450억원으로 인터넷은행 가운데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또 중저신용자 대상 상품 이용 고객의 48.4%는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가 상승했으며, 평균 상승 폭은 46점이었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의 1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4.75%(3개월 평균 잔액 기준)로 집계됐다. 신규취급액 비중은 34.46%로 목표치인 32%를 웃돌았다. 출범 이후 누적 지원 규모는 35만8484명이다. 특히 개인사업자 대출 부문 중저신용자 비중은 65.7%라고 밝혔다. 

토스뱅크는 중저신용자 고객의 46%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가 평균 43점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은행들은 비금융·대안정보 기반 신용평가모형 고도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비금융 데이터 기반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운영 중이며, 토스뱅크는 자체 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하고 있다. 케이뱅크 역시 신용평가모형 고도화와 함께 맞춤형 상품 확대를 통해 포용금융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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