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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영상] "게임 속 전장이 현실로"…배틀그라운드 모바일·기아, 성수에서 만났다

  • 26일 전 / 2026.05.21 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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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은 편집중으로 22일 오전 중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앵커]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이 완성차 브랜드 기아와 손잡고 서울 성수에 이색 팝업을 열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론칭 8주년을 맞아 게임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끌어낸 건데, 국내 브랜드와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끕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성수 거리에 높이 6.5미터짜리 파란 에어돔이 솟아올랐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자기장, 일명 '블루존'을 현실로 옮겨온 겁니다.

크래프톤은 21일부터 나흘간 펍지 성수와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두 공간을 하나의 전장으로 연결했습니다. 방문객은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게임 속 동선을 따라 걷게 됩니다.

자기장이 좁혀오는 긴장감을 장애물 코스로 구현한 '인서클 챌린지', 3대3 팀전으로 펼치는 레이저 배틀존, EV4 RC카 레이싱까지. 기아 EV3·EV4·PV5 차는 게임 아이템처럼 공간 곳곳에 배치돼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체험하게 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그간 해외 완성차 브랜드들과 꾸준히 협업해왔지만, 국내 브랜드와 손잡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인터뷰 / 신진호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사업실장 : "기아라는 한국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와 함께, 유저분들이 좀 더 익숙하게 이 경험을 함께 하실 수 있게끔 기획하게 됐습니다." ]

협업은 오프라인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인게임에서도 기아 EV3·EV4·PV5 세 차종이 등장하는데 디자인은 물론 실제 주행 사운드까지 구현했습니다. 게임 안팎에서 브랜드를 동시에 경험하게 하는 전략입니다.

게임 IP가 오프라인 공간으로 뻗어나가는 실험, 팝업은 오는 24일까지 이어집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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