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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지원센터 개소

  • 27일 전 / 2026.05.20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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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강승준(맨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이사장이 ‘신용보증기금 유럽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유럽 진출 기업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소는 외환위기 여파로 1998년 프랑크푸르트 사무소 운영을 중단한 이후 28년 만의 유럽 거점 재진출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지원 체계를 확대했다는 것입니다. 

신보는 앞서 베트남 하노이에 아세안지원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이번 유럽지원센터를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유럽지원센터는 현지 맞춤형 금융 지원과 함께 글로벌 보증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기업들의 안정적인 현지 안착과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합니다.

또 신보는 이날 우리은행·하나은행과 ‘해외진출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보증료 지원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해외 진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83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하고, 2년간 연 0.6%포인트의 보증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유럽지원센터 개소는 우리 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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