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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멕시코 생산시설에 280억원 투자..."북미 공급망 대응"

  • 27일 전 / 2026.05.20 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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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구미 공장 [사진=성우]

성우가 멕시코에 이차전지 핵심 안전부품과 자동차 전장·ESS 부품 생산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28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의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자기자본의 12.4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공사는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성우는 멕시코가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 USMCA 수혜국인 만큼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성우는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 확대와 관세·물류비 절감, 북미 고객사 납기 대응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종헌 대표이사는 “비용 구조 혁신을 통해 강력한 수익성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중국 법인 운영을 통해 축적한 글로벌 제조 역량을 멕시코에서 발휘해 전 사업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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