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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말 뉴스 비즈앤머니입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열렸습니다. 국내외 원전 리더들과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K-원전의 차세대 기술력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는데요. 대회 마지막 날엔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며 16년 만에 원전 수출의 문도 다시 열렸습니다. 현장에 임해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국내외 원전 관계자 1000여명이 현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사마 빌바오 레온 세계원자력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TED의 크리스 앤더슨 대표도 무대에 올라 원전 산업 기술력과 성장성을 발표했고,
황주호 한국원자력산업협회장도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에너지는 원자력이라며 강조했습니다.
[싱크] 황주호/한국원자력산업협회장
"AI, 전기차와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은 전기로 움직입니다. 소모하는 전력량도 막대합니다. 온실가스를 배출이 없으면서 대용량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이야말로 전력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힘입니다."
전기 먹는 하마인 삼성전자도 연사로 참여했는데, 제도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탄소 감축과 전력 안정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무탄소 에너지원이 필요하지만 제도가 미비하다며 관심 촉구했습니다.
[싱크] 지현기/삼성전자 DS 상생협력센터장
"글로벌 고객사들이 무탄소 에너지를 탄소중립 발전원으로 허용했으나, 국내에는 원전을 포함한 무탄소 에너지의 공급 및 사용을 인증하는 제도가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연구, 법제화 및 국제 협력이 필요합니다. 반도체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대용량의 안정적이면서도 탄소 배출이 없고 가격 경쟁력이 있는 전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회장 외부에서는 국제원자력산업전이 함께 펼쳐졌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을 비롯한 공기업 사장단도 총출동해 SMR 등 첨단 원전 기술 홍보에 힘을 실었고, 두산에너빌리티 등 민간 기업도 한국형 원전 기술력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백융/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마케팅팀 수석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존 대형 원전뿐만 아니라 SMR이라는 새로운 원자력 기술과 제작 기술 개발을 실현해 AI 데이터센터 등 전력 수요가 집중되는 곳에 적기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수원을 비롯한 팀코리아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이 최종 계약을 앞둔 가운데, K-원전 산업이 또 다른 도약의 전기를 맞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임해정입니다.
[영상촬영] 김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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