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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영상] "연구소 앞마당에 바자회가"…대상, 20년 나눔의 무대 이번엔 R&D 거점서 열었다

  • 오래 전 / 2026.05.14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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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마곡 첨단산업단지 한복판에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대상그룹이 2006년부터 이어온 나눔 행사를 올해는 그룹의 R&D 핵심 거점으로 옮겨와 진행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 마곡동, 대상그룹의 연구개발 거점 '이노파크' 앞마당.

평소 연구원들의 발걸음이 오가던 이 공간이 오늘은 바자회 장터로 변했습니다.

청정원, 종가 등 대상의 주요 브랜드 제품들이 진열되고,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 부스에 서서 손님을 맞이합니다.

 [ 인터뷰 /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 : ""대상 이노파크는 대상 그룹의 미래 기술이 집약된 핵심 기지입니다. 연구 단지인 만큼 나눔의 존중을 실천하기에 조금 어려운 환경이 있었는데, 우리 연구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또 인근에 있는 또 다른 회사의 연구원들도 나눔의 가치를 같이 동참할 수 있는데 이 행사의 의미가..." ]

대상의 바자회는 2006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당시엔 '사랑나눔 바자회'라는 이름으로 본사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행사는 이름도 '존중 바자회'로 바뀌고 무대도 달라졌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마곡 이노파크를 택한 건 나눔의 공간을 연구 현장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시도입니다.

마곡산업단지 입주사 임직원들도 처음으로 참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행사가 아니라, 연구 단지 안에서 기업들 간의 교류와 나눔이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입니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쓰이고, 팔리지 않은 물품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기부돼 장애인 자립 지원으로 이어집니다.

[ 인터뷰 /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 : "앞으로 대상은 나눔의 가치를 더 많이 실천하기 위해서 대상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기점으로 해서 더 어렵고 더 어둡고 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을 찾아갈 계획을..." ]

연구소 앞마당에 선 바자회. 20년 넘게 이어온 나눔이 이제 첨단 산업 현장 속으로도 스며들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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