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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코스피 연내 7900도 가능"...반도체 중심, 전력·방산·조선 확산

  • 1일 전 / 2026.04.30 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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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6600선을 돌파하며 ‘7000 시대’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팍스경제TV가 5명의 증시 전문가를 통해 의견을 들어보니, 7000을 넘어 연내 7900까지 오를 거란 전망도 나왔는데요. 
증시 상승을 이끈 동력은 무엇이고, 투자자들이 주목할 업종은 무엇일지 진단해봤습니다. 
이재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스피 지수는 4월 들어 약 31% 급등하며 종가 기준 6600선도 돌파했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볼 때 1998년 2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입니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도 사상 처음으로 6000조원을 넘었고, 영국을 제치고 글로벌 8위에 올라섰습니다.

이제 관심은 올해 코스피가 어디까지 오를 것인지 입니다. 

팍스경제TV가 5명의 증시 전문가들(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위원, 박상현 iM증권 연구위원, 신승진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 이상연 신영증권 연구위원,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 이름 가나다순)을 통해 진단한 결과 올해 중 코스피가 8000선 가까이 오를 거란 의견도 나왔습니다. 

하나증권은 코스피 상단으로 7900선을 제시했으며,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7000선 돌파 이후 추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전문가들은 증시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단연 반도체를 꼽았습니다.

[인터뷰] 신승진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제 폭발적인 영업이익 성장률을 보여주다 보니까 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지금 이익 성장이 나오고 있고…반도체 AI가 이끄는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지금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다..."

중동 리스크 완화와 외국인 자금 유입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4월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지나친 반도체 쏠림에 대한 우려도 나오지만 아직 과도한 걱정이란 시각이 우세합니다.

[인터뷰] 이상연 / 신영증권 연구위원 
"이익 추정치가 이제 계속 상향은 되는데 상향폭이 둔화가 되는 시점이 오면 그때부터는 이제 주가는 좀 부진할 수 있죠. 근데 아직까지는 그 피크 시점은 아니다…"

다만, 시장 전반의 상승을 위해서는 업종 간 순환매 확산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이밖에도 전문가들은 방산과 조선, 전력기기 등으로 투자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연 / 신영증권 연구위원 
"전력기기라든지 아니면은 이제 뭐 방산이라든지 이런쪽의 산업재해 그리고 뭐 원전 쪽도 아직 유효하고요. 또 하나는 내수업종도 볼 때가 되었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코스피가 7000선을 넘고 8000선 돌파를 시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이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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