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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최태원 회장 “AI 경쟁, 속도·규모가 좌우”...과감한 인프라 투자 주문

  • 2일 전 / 2026.04.29 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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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최태원 회장이 제시한 우리나라 AI 성장 전략의 핵심은 AI 인프라, 즉 AI 데이터센터 구축입니다. 

[싱크] 최태원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AI 데이터 센터를 얼마나 많이 잘 만들 수 있겠느냐가 관건이다. 일단은 과감하게 인프라에 투자를 해야 된다."

AI 시대에는 AI 데이터센터가 곧 ‘공장’ 역할을 하며, 이 인프라가 갖춰져야 산업 전반으로 확산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무엇보다 속도와 규모를 중요한 전략으로 꼽았습니다.

[싱크] 최태원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무언가 빨리 만들어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특히나 AI에서는 전략적으로 보면 스피드(속도)가 필요하다. 두 번째는 스케일(규모)입니다."

완성도보다 빠른 실행, 그리고 일정 수준 이상의 규모 확보가 AI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얘깁니다.

또 공공이 초기 수요를 만들어 민간 투자를 유도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행정과 의료 등 공공 영역에서 AI 활용을 확대해 시장 자체를 키워야 한다는 겁니다.

이에 앞서 최태원 회장은 AI 산업의 병목 요인으로 돈과 전기, GPU, 그리고 메모리 네 가지를 꼽았습니다.

[싱크] 최태원 /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AI가 발전하면서 보틀넥(병목)이 어디에 생길 것이냐, 그리고 그 보틀넥을 각 국가가 어떻게 이용할 것이냐가 AI 성장 전략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AI 데이터센터 구축에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고, 전력 확보 역시 핵심 요인의 하나라는 지적입니다.

또 AI 연산에 필수적인 GPU는 공급이 제한적이고,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고성능 메모리 역시 핵심 자원으로 꼽힙니다.

최 회장은 장기 대응 전략으로 지정학적 협력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경제적으로 결합해 하나의 블록을 형성해 외연을 넓혀야 미·중 경쟁 속에서 협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구상입니다.

한국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AI 시대에는 인프라와 실행력까지 포함한 전략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팍스경제TV 김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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