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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미성년자 투자 모바일로 시작…ETF 중심 장기투자 뚜렷

  • 2일 전 / 2026.04.29 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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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미성년자와 부모 고객의 계좌 개설 및 국내외 주식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성년자 투자가 모바일 기반 비대면 계좌 개설을 통해 시작돼 ETF 중심의 장기·분산 투자로 이어지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성년자 계좌 개설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했습니다. 비대면 계좌 개설 비중은 58.4%로 집계돼 모바일을 통한 투자 진입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주식에서는 삼성전자와 미국 S&P500 ETF, KODEX200 ETF 등 대형주와 지수형 ETF 거래가 많았고, 해외 주식에서도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와 함께 미국 지수형 ETF가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회사는 이를 두고 미성년자 계좌가 개별 종목보다 대표 자산과 ETF를 활용한 분산 투자 성향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미성년자 계좌 개설에서 비대면 비중이 확대되며 자녀 금융의 출발점이 모바일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금융 교육 콘텐츠와 글로벌 분산 투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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