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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액스비스, 로봇 신사업 확장···올해 매출 700억 정조준

  • 4일 전 / 2026.04.27 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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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AI 레이저 솔루션 기업 액스비스가 배터리 공정을 넘어 반도체와 로봇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하반기 카메라 모듈과 로보틱스 신사업 수주를 바탕으로 매출 7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임해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출력 레이저가 배터리 전극의 연결 부위를 빠르게 잘라냅니다.

직선은 물론 사다리꼴 등 공정별 요구에 맞는 다양한 형태를 정밀하게 구현합니다.

액스비스의 비전스캔 기술 기반 롤투롤 노칭 장비입니다.

[스탠드업] 
4680 원통형 배터리 전극을 절단하는 노칭 장비 입니다. 비전스캔 기술이 들어가 동박을 초당 2m로 절단할 수 있고 고객사 요구에 따라 다양한 형상으로 가공이 가능합니다.

비전스캔 내부에는 레이저를 반사하는 거울이 탑재돼 각도를 바꾸며 방향을 정밀하게 제어합니다.

특히 거울 회전으로 경로를 제어하는 갈바노미터 스캐너 구조를 통해 속도를 기존 대비 최대 4배 끌어올렸습니다.

[인터뷰] 김명진 / 액스비스 대표 
"비전 스캔은 단순한 레이저 가공을 뛰어넘어 용접과 레이저 가공을 위한 품질을 사전 체크하고, 실시간으로 불량을 검출하는 다양한 다중 센서를 가지고 AI 기술 기반으로 복합적인 공정을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입니다."

카메라와 센서로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불량률도 90% 이상 낮췄습니다.

지난해 액스비스 고객사는 2023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상황.

신규 고객사 발굴과 매출 구조 다변화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레이저 히팅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웨이퍼 공정과 배터리 건조 공정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수주를 위한 검증 절차도 진행 중입니다. 

김명진 액스비스 대표는 신사업을 기반으로 올해 25% 이상 성장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김명진 / 액스비스 대표 
"카메라 모듈, 로보틱스 산업의 액추에이터 등 다양한 산업으로 수주를 확대하면서 여러 고객의 다양한 산업으로 매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신사업 수주가 하반기에 많이 이어지면서 올해 700억원 이상의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과 협력 확대가 이어지는 상황.

액스비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적용 분야를 확대해 피지컬 AI 밸류체인 확장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팍스경제TV 임해정입니다.

[촬영기자] 김낙찬
[그래픽] 권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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