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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부유식 데이터센터 선급 인증…미국 시장 진출 기반 확보

  • 7일 전 / 2026.04.24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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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규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왼쪽)과 가레스 버튼(Gareth burton) ABS 글로벌 엔지니어링 부사장 [사진=삼성중공업]
안영규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왼쪽)과 가레스 버튼(Gareth burton) ABS 글로벌 엔지니어링 부사장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데이터센터를 앞세워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섰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 2026(DCW 2026)’에 참가해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개념설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미국선급(ABS)과 영국선급(LR)으로부터 50메가와트(MW)급 FDC 설계에 대한 기본 인증(AiP)을 받았습니다.

FDC는 데이터센터를 수상에 구축하는 방식으로, 부지 확보와 전력 수급, 냉각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으로 거론됩니다. 삼성중공업은 조선소의 표준화된 건조 프로세스를 적용해 기존 육상 데이터센터 대비 구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행사 기간 중 전력·자동화 기업 ABB, 미국 데이터센터 개발사 무스테리안과 각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회사 측은 향후 전력 시스템 개발과 현지 인허가 대응을 위한 협력을 통해 FDC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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