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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벤츠코리아, S-클래스·마이바흐 전면에...럭셔리 마케팅 전략 재가동

  • 7일 전 / 2026.04.24 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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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르세데스 벤츠가 자동차 발명 140주년을 기념해 신형 s-클래스와 마이바흐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품질 및 판매 저하 등 여러 이슈가 있는 가운데 고급화 정점의 모델들을 선보이며 이를 타개하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김홍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벤츠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전략을 다시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신형 S-클래스와 마이바흐 S-클래스를 앞세워 국내 최고급 세단 시장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와 더불어 삼성SDI와는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용 하이니켈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는 차량별 특성에 맞춘 배터리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씽크] 마티아스 바이틀 / 벤츠코리아 대표
"한국은 S-클래스에 있어 언제나 특별한 시장임과 동시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도 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액셀러레이트(Accelerate)' 기준으로는 다섯 번째로 큰 시장이고, S-클래스 판매 기준으로는 세 번째 또는 네 번째에 해당합니다.

특히, 최고급 모델 부문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안목이 높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취향을 지닌 폭넓은 고객층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신형 S-클래스의 변화는 뚜렷합니다. 고급 소재와 승차감에 더해 차량 운영체제와 생성형 AI 기반 기능까지 강화했습니다. 플래그십 세단 경쟁의 무게중심이 디지털 경험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의미.

[씽크] 박양원 / 벤츠코리아 제품전략기획팀 상무
"새로운 S-클래스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운영 체제인 MB.OS가 탑재됐습니다.

MBUX 버추얼 어시스턴트는 챗gpt, 마이크로소프트, 빈, 구글,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운전자와 보다 더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으며 이전 대화 맥락을 기억해 연속적인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벤츠코리아는 판매 전략도 바꾸고 있습니다. 본사가 가격과 재고를 통합 관리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한 새로운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를 도입한 겁니다.

신형 S-클래스와 마이바흐 S-클래스를 앞세워 최고급 세단 전략을 부각한 벤츠코리아. 전동화 협력과 판매 방식 개편까지 더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한층 더 힘을 주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홍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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