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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 4년 연속 참가...브랜드 철학 알렸다

  • 8일 전 / 2026.04.23 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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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저니 오브 프로젝션’을 통해 선보인 비전 메타 투리스모 [사진=기아]

기아가 세계적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4년 연속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확장된 비전과 방향성을 공개했습니다.

기아는 20일(현지시간)부터 7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상반된 개념의 공명(Resonance of Opposites)’을 주제로, 철학적 성찰을 담은 아트워크 전시와 미래 전동화 비전을 보여주는 EV 콘셉트카 전시를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밀라노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에서 열린 아트워크 전시 ‘저니 오브 리플렉션(Journey of Reflection)’은 기아 디자이너들이 직접 참여한 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문화적 선구자’는 빛의 흐름으로 다양한 생각이 하나의 문화로 형성되는 과정을 표현했고, ‘창의적 모험가’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공간 연출로 도전의 가치를 전달했다. ‘끊임없는 혁신가’는 차분한 빛과 균형감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위한 내면의 쉼을 형상화했습니다.

복합문화공간 ‘살로네 데이 테수티’에서 진행된 ‘저니 오브 프로젝션(Journey of Projection)’에서는 ‘비전 메타 투리스모’를 비롯해 EV2, EV3, EV4, EV5, EV9 개발 초기 콘셉트 모델 등 총 6대의 EV 콘셉트카가 전시됐습니다.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이번 주제 ‘상반된 개념의 공명’은 단순한 전시회 주제를 넘어 우리의 여정 속 하나의 이정표”라며 “호기심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려는 우리의 약속을 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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