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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380선 마감

  • 10일 전 / 2026.04.21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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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21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기준 전장보다 169.38포인트(2.72%) 오른 6388.47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월 26일 종가 기준 6307.27을 기록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미국 이란 전쟁 여파로 지난 3월 급락세를 보였으나, 4월 들어 반도체 실적 기대감과 외국인 수급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 흐름으로 전환됐다. 

글로벌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와 1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2~3월 순매도를 이어가던 외국인도 4월 들어 순매수로 전환하며 상승 흐름을 뒷받침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342억원, 737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1조9195억원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반도체와 2차전지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SK하이닉스(4.97%), 삼성전자(2.10%) , LG에너지솔루션(11.42%), 현대차(3.61%), 두산에너빌리티(4.23%), 기아(1.65%)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는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지속과 AI 산업 발전 및 반도체 실적 개선 등은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다만,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수요 및 중동 지역 불확실성 등은 부정적인 요인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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