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재계
  • 공유링크 복사

[1분 영상]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성료..."4세부터 83세까지 123층 올랐다"

  • 11일 전 / 2026.04.20 17:20 /
  • 조회수 6
    댓글 0

※ 영상은 제작중으로 21일 오전중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롯데물산이 '2026 스카이런'을 지난 19일 개최했습니다.

2026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이하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높이 555m, 총 2,917개 계단을 걸어 오르는 국내 최고 높이 수직 마라톤 대회입니다. 

 

올해 대회에는 엘리트 부문, 일반 부문, 초청 인원을 포함해 2,200명이 참가했습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개회식에서 “참가비는 모두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에 사용되며, 의미 있는 나눔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계단을 오르는 걸음이 값진 성취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방화복 입은 소방관, 구명조끼 착용한 해양경찰, 뇌성마비 환아, 83세 최고령 도전자 등이 참가하며, 도전 무대이자, 재활치료 환아를 위한 나눔의 장이 됐습니다.

[ 인터뷰 / 김이안 가족( 4세, 최연소 참가자) : "스카이런을 참가하게 된 게 아이들이 계단 오르는 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밖에서 놀다보면 위험 요소가 많은데, 아무래도 이건 실내에서 하다보니까 안전이나 날씨같은 부분이 영향받지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 ]

[ 인터뷰/ 김용진 ( 83세, 초고령 참가자) : "기분 날아갈 것 같아요. 저한테는 꿈이고, 다시 세상에 태어난 기분입니다. 얼마나 원했던 건지 몰라요" ]

이번 대회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실전 장비를 착용하고 계단을 오른 소방관과 해양경찰의 참여입니다. 소방관들은 화재 현장에서 착용하는 방화복과 산소통 등 장구류를 완전히 갖춘 채 123층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무거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사명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해양경찰 역시 구명 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도전에 나섰습니다. 평소 해상 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이 파도 대신 고층 건물 계단과 맞서며 123층을 오르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습니았다. 

 

이번 대회에서 최근 3개년 경쟁부문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엘리트 부문에서는 남자 1위 료지 와타나베(일본 국적) 씨가 16분 08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유코 타테이시(일본 국적) 씨가 21분 19초의 기록으로 여자 1위에 올랐습니다. 

대회 참가비 전액 약 1억 원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어린이 재활 기금으로 기부됩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