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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구광모 회장 “LG는 생활 그 자체다”...‘고객의 더 나은 삶’ 위한 혁신 강조

  • 11일 전 / 2026.04.20 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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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고객의 더 나은 삶’. 

LG가 올해 어워즈에서 내세운 핵심 메시지입니다.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2026 LG어워즈’. 

한 해 동안 고객 가치 혁신을 통해 실제 성과를 낸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구광모 대표는 이 자리에서 고객을 중심에 둔 혁신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싱크] 구광모 / LG 대표
"'LG는 저에게 생활 그 자체입니다'라는 이 한 마디에 LG의 존재 이유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8회째인 올해는 4개 과제가 최고상인 ‘고객감동대상’을 받았습니다. 배터리, 전장, 스마트팩토리, 바이오 등 미래 핵심 사업 전반에서 나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세계 최초 ‘입자경계 코팅’ 기술을 적용한 하이니켈 양극재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양극재 내부로 전해액이 침투하는 문제를 개선해 주행거리를 늘리면서도 수명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LG전자는 차량 통신 부품을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기존에는 차량 외부에 각각 설치해야 했던 텔레매틱스와 안테나 12개를 하나의 모듈로 통합한 겁니다.

다양한 통신 방식과 차종을 하나로 수용하면서도 외부 안테나를 없앨 수 있어 차량 설계는 단순해지고 비용은 줄었습니다.

이 기술은 수조 원 규모의 수주로 이어졌고, 경쟁사 대비 기술 우위도 확보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생산 방식에서도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지능형 자율제조 기반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조립 공정을 고속화했습니다.

AX 기술을 적용해 설비 콘셉트와 구동부를 사전 검증하고 설비 속도를 끌어올리면서 생산 효율을 높였습니다.

그 결과 설비 투자 효율을 두 배 수준으로 높이며 글로벌 전기차 고객 수주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LG화학은 신장암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 확보에 나섰습니다.

보험 재승인 기간을 4주에서 1주로 단축하며 치료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이 변화는 환자의 치료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치료제 매출과 처방 확대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올해 구 대표가 신년사에서 강조한 ‘차별적 고객 가치’ 전략과 맞닿아 있습니다.

[싱크] 구광모 / LG 대표
"지금까지의 성공 방식을 넘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만 합니다. 혁신은 오늘의 고객 삶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미래 고객에게 꼭 필요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기술과 사업 성과를 연결하려는 LG의 전략. 

앞으로 또 어떤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해 낼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김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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