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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리퍼 부품·단품 수리 확대…수리비 절감·전자폐기물 감소

  • 10일 전 / 2026.04.21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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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세탁기, 스마트폰 수리를 제공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세탁기, 스마트폰 수리를 제공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는 가전제품 AS에서 자원 순환을 고려한 수리 방식을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가전제품 수리 시 리퍼 부품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리퍼 부품은 기존 제품에서 회수한 부품을 정밀 가공해 성능을 개선한 것으로, 신규 부품 대비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퍼 부품을 사용할 경우 수리비는 최대 50% 수준까지 줄일 수 있다.

리퍼 부품 적용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에어컨과 세탁기 회로기판, 청소기 센서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가전제품 리퍼 부품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품 수리 방식도 확대되고 있다. 단품 수리는 고장 난 부품만 분해·교체하는 방식으로, 전체 모듈을 교체하는 방식보다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회사 측은 해당 방식 적용 시 수리비가 약 30~50%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단품 수리는 TV 패널과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TV 패널 수리의 약 40%가 단품 수리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향후 관련 수리 방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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