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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태양광도 'AI 자동화' 시대···에이치에너지, AI 에이전트 '헬리오스' 공개

  • 14일 전 / 2026.04.20 0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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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태양광 발전 사업 자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설계부터 인허가, 운영 등 핵심 공정에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을 적용해 운영 효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임해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주소를 입력하자 AI 엔진이 위성지도를 기반으로 건물 지붕을 스캔합니다.

지붕의 면적과 방향, 일조량 등을 분석해 예상 발전량을 산출하고 태양광 패널을 자동 설계합니다.

에이치에너지가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 헬리오스의 '패스파인더'입니다.

전문 업체 없이도 전기요금만 내면 전국에 있는 각 지붕별 설계를 5분 내에 할 수 있습니다.

에이치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의 전 공정을 AI로 전환하는 '헬리오스' 프로젝트를 통해 운영 체계를 데이터 기반 자동화로 바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함일한 / 에이치에너지 대표 
"시공사들이 AI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저희 AI 에이전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해 설계나 인허가의 복잡한 과정 없이 공사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영역에 AI 에이전트를 배치해 산업 구조와 참여 구조 자체를 바꿨습니다."

패스파인더가 설계를 마치면 인허가 과정은 AI 엔진 '시냅스'가 처리합니다. 

기관마다 다른 서류 양식과 표기 방식을 LLM이 인식해 모든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 베이스로 전환합니다.

이를 통해 행정인력이 부족한 지역 시공사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다단계 하청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에이치에너지는 발전사업자와 투자자, 시공사, 공급망까지 참여하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솔라쉐어와 솔라쉐어바로 다변화를 통해 B2B를 타깃으로 내년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함일한 / 에이치에너지 대표 
"연 30~40% 성장했습니다. 올해는 매출 1650억원으로 약 6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7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2028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 40%로 4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에너지는 올해 상반기 ESS 운영관리 서비스의 일본 실증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팍스경제TV 임해정입니다.

[촬영기자] 김낙찬
[그래픽] 권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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