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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페니트리움바이오, "질환 미세환경 타깃...새로운 치료 제시"

  • 15일 전 / 2026.04.16 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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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페니트리움바이오가 가짜내성을 타깃하는 '페니트리움'의 범용적 통합치료기전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질환의 원인이 되는 환경 자체를 바꿔 암, 자가면역질환, 뇌질환까지 내성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페니트리움바이오가 약물 내성의 원인을 종양 주변 미세환경에서 찾고 이를 새로운 치료 타깃으로 제시했습니다.

1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회사는 암세포만을 표적으로 하는 기존 치료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종양 주변 환경 자체를 새로운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원동/ 페니트리움바이오 사이언스 대표] 
"처음에는 암에서부터 시작했지만, 자가면역질환 또 퇴행성뇌질환 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데이터를 오늘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암에 대한, 암에 미세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작동 하는지 더 분명하게 저희가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이것을 올해 AACR 소개 전에 국내에 소개하려고..."
 

회사는 특히 약물이 종양에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는 ‘치사 미달용량’ 상태를 내성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암세포는 죽지 않고 주변 세포와 상호작용하며 방어 환경을 강화해, 치료 저항성을 높인다는 설명입니다.

페니트리움바이오는 이러한 과정을 차단해 약물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하는 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같은 기전이 파킨슨병,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른 질환의 미세환경에도 적용될 수 있다며, 특정 질환이 아닌 ‘질환 환경’ 자체를 조절하는 접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은 전립선암 임상시험도 환자 모집 단계에 들어가며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원동/ 페니트리움바이오 사이언스 대표]  
"전립선암의 경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요. 환자 모집을 바로 시작하는 단계를 얘기합니다. 그 다음 유방암, 폐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도 금년 하반기 내에는 반드시 시작해야 한다고..."


회사는 올해 AACR에서 공개할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 

[촬영: 김홍모]
[편집: 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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