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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스페이스X 상장에 ‘들썩’…국내 청약 가능할까, 우주테크 ETF에 주목

  • 17일 전 / 2026.04.15 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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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상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에서도 청약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가 직접 투자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대신 우주 산업 성장 기대 속에 관련 ETF가 잇따라 등장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재인 기자가 보도 합니다.

[리포트]]
우주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과 각종 데이터 서비스 역시 인공위성 기반으로 작동하며 이미 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가운데 올해 글로벌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우주 산업으로 투자 관심도 빠르게 쏠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 투자자들의 직접 청약 가능성이 제기되자, 금융당국도 자본시장 법 등 관련 규제 검토에 나선 상황입니다. 

하지만 비상장 주식 거래 구조와 투자자 보호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습니다. 

[인터뷰] 김현태 /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 
"공모 청약이 열린다고 하더라도 자금이 많이 쏠릴 거고 이제 공모주 같은 경우에 경쟁률이 붙으면은 실제로 받는 수량은 적을 수 있는 거죠"

이처럼 직접 투자에 대한 제약이 여전한 가운데, 자산운용사들은 우주 산업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스페이스X의 간접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4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각각 TIGER 미국우주테크 ETF와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를 상장했습니다.

두 상품 모두 스페이스X 상장 전 단계에서는 로켓랩, 에코스타, 플래닛랩스 등 발사체와 위성 통신, 데이터 분석 기업들을 중심으로 우주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구조입니다.

미래에셋은 상장 시 25% 비중을 편입하는 방식을, 한투운용은 기업 가치 수준을 고려해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을 취합니다. 

[인터뷰] 김태현 /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
"(우주 기업의 경우) 마진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고 그래서 이 기업들이 성장주로 평가를 받는 만큼 주가의 변동성도 큰 편이다 그것을 감안해서 투자를 하시면…(될 것 같습니다)

우주 산업은 높은 성장 기대감만큼 변동성도 큰 투자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일부 기업들이 흑자를 내기 시작했고, 올해를 기점으로 실적 개선 흐름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스페이스X 상장을 계기로 민간 우주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ETF를 통한 기관 자금 유입과 함께 투자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팍스경제TV 이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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