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건설/부동산
  • 공유링크 복사

LH, 1억 스위스프랑 채권 발행 달성…올해 국내 기관 최초

  • 17일 전 / 2026.04.15 13:21 /
  • 조회수 40
    댓글 0
LH CI. [사진=LH]
LH CI.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0일 스위스 금융시장에서 1억 스위스프랑(약 1882억원) 규모의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올해 국내 기관 중 첫 사례로,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이뤄낸 성과로 평가받는다.

LH는 보수적인 투자 성향이 강한 스위스 시장에서 일관된 시장 접근성·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풍부한 해외 투자 수요를 확보했다. 발행 조건은 만기 3년에 금리는 3년물 스위스프랑 미드스왑(CHF Midswap) 금리에 43bp를 가산한 수준이다. 이번 발행은 BNP 파리바(BNP Paribas)가 단독 주관했다.

LH는 그동안 유럽권 우량 투자자 유치를 위해 통화 다변화 노력을 지속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2013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계 비정책금융기관 최초로 유로화 공모 발행(5억 유로)에 성공하기도 했다.

오동근 LH 재무처장은 “안정적인 정책 사업 추진을 위해 우량 신규 해외 투자자를 지속 발굴하고, 조달원을 다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