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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에셋, ‘조직 개편·인재 영입’ 완료…상업용 부동산 영토 확장

  • 17일 전 / 2026.04.15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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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구 신영에셋 대표이사. [사진=신영그룹]
손종구 신영에셋 대표이사. [사진=신영그룹]

신영그룹의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계열사인 신영에셋이 핵심 인재 영입 및 조직 재편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신영그룹은 올해 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개발 분야 전문가인 손종구 신영 대표이사를 신영에셋 대표이사로 겸직 선임했다. 이를 통해 부동산 개발과 자산관리 사업 간 시너지를 높여 시행부터 시공, 임대차 자문, 자산관리, 매입·매각을 아우르는 ‘원스톱 밸류체인’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업계 전문가들을 주요 직책에 배치했다. 투자자문 본부장에는 이윤영 상무를 영입했다. 이 상무는 부동산 시행, 투자·운용,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간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투자자문 운영 고도화를 이끌 예정이다.

컨설팅팀에는 진원창 이사가 합류했다. 데이터 전문가인 진 이사는 신영에셋의 데이터 기반 리서치 및 자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대차자문 본부장에는 JLL, 세빌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컬리어스코리아 등 글로벌 부동산 자문사를 거친 정은국 이사를 임명했다.

신영에셋은 이번 인재 영입이 경기 불황 속 ▲오피스 시장 양극화에 선제적 대응 ▲고객에게 최적화된 투자·운용 설루션 등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영에셋은 기존 오피스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나아가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매입·매각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시장 선점을 위해 전담 조직도 새롭게 구성했다.

신영에셋은 공급 과잉 우려가 완화되고 있는 물류 시장과 성장세를 보이는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그룹의 개발 노하우와 자문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손종구 신영에셋 대표이사는 “이번 인재 영입과 조직 개편은 상업용 부동산시장에서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전문성과 그룹의 원스톱 밸류체인 역량을 통해 고객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종합 부동산 설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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