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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어컨 생산라인 가동 확대…여름 수요 대응

  • 18일 전 / 2026.04.13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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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가오는 더위로 급증하는 에어컨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 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다가오는 더위로 급증하는 에어컨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 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여름철 에어컨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라인 가동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 내 에어컨 생산라인을 2월부터 풀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3월에는 사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며 여름철 수요 확대에 대비했다.

회사는 2026년형 에어컨 신제품도 출시했다. 스탠드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벽걸이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등이다.

신제품에는 사용자 위치와 공간 구조를 반영해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조절하는 ‘AI·모션 바람’ 기능이 적용됐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 방향으로 냉기를 보내는 방식과 사용자가 없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방식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순환, 원거리, 무풍, 최대 출력 등 일반 냉방 모드도 지원한다.

벽걸이형 제품에는 상하 바람 기능이 추가돼 다양한 냉방 방식 선택이 가능하다.

또 실내외 환경과 사용 패턴을 분석해 냉방 방식을 자동 조정하는 ‘AI 쾌적’ 모드와 제습 기능도 포함됐다.

제품에는 음성비서 Bixby가 적용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한 수면 관리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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