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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사람 중심 설계”…삼성 갤럭시 S26·버즈4의 디자인 철학

  • 22일 전 / 2026.04.09 2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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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편집 후 업로드됩니다.

[앵커]
1분기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는 반도체가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사업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S26 시리즈가 사전판매 135만 대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사용자 경험을 반영한 디자인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스마트폰과 무선 이어폰에 담긴 디자인 방향을 김소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람 중심의 디자인.
갤럭시 S26 시리즈와 버즈4에 공통적으로 담긴 핵심 철학입니다.
첨단 기술을 전면에 드러내기보다,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풀어냈습니다.
갤럭시는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첫 인상은 더 부드럽게, 실제 사용 시에는 더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설계됐습니다.
특히 S26 시리즈는 역대 가장 얇은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고성능 카메라와의 균형을 맞추는 데 집중했습니다.

[싱크] 이일환 /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자인 팀장(부사장)
"갤럭시 제품은 첨단 기술이 담긴 제품이지만 편안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더해 소비자 일상을 함께 하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의 일상에 더욱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이 같은 설계 방향은 이어폰에도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버즈4는 전 세계 1억 건 이상의 귀 형상 데이터와 착용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착용감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해 설계됐습니다. 
귀에 닿는 압력과 고정력, 움직임에 따른 안정성까지 분석해 ‘편안함과 고정감의 균형’을 맞췄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손에 쥐는 방식과 착용 흐름을 함께 고려한 ‘블레이드 디자인’을 적용해, 더 자연스럽게 밀착되고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싱크] 송준용 /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자인팀 프로
"착용감, 스와이프 사용성 그다음에 파지감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제품을 더 잘 착용하고 잘 쓸 수 있게끔 하는 디자인으로 저희가 내부적으로 계속 연구하고 고민을 해서 블레이드 디자인을 완성도를 있는 제품들을 소비자한테 제공해 주려고 했습니다."

충전 케이스 역시 사용 흐름에 맞춰 가로형으로 바뀌었고, 투명 소재를 적용해 제품 완성도를 강조했습니다. 단순 기술 경쟁을 넘어, 사용자가 체감하는 경험의 완성도를 중시하겠다는 삼성의 지향점을 디자인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팍스경제TV 김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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