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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코스피 상승 랠리 이어간다"...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에 휴전까지

  • 24일 전 / 2026.04.08 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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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상장사 전체 이익도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로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향후 코스피 6000선 돌파 가능성도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재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스피 상장사들의 실적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 완화 흐름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빠르게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의 1분기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35조765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분기 기준으로 1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으로, 실적만 보면 지수 상승 기대를 키우기에 충분한 수준입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업종 전반의 기대감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다만 그동안 시장은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를 주요 변수로 인식해 왔습니다. 

유가 상승이 금리 부담으로 이어지면서 증시 상단을 제한하는 구조였습니다. 

[인터뷰] 이재원 / 유안타증권 연구원 
"결국에는 이런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그리고 그로 인한 금리 인상, 시장 금리 상승 뭐 이런 것들이 다 주식시장을 누르고 있는 요인들이라서..."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미국과 이란은 극도의 긴장 국면 끝에 2주간의 일시적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조건으로 공격을 중단하기로 했고,이란도 이를 수용하며 '전략적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이후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공급 불확실성 완화로 장 초반 10% 이상 급락했습니다. 

유가 하락은 인플레이션 부담 완화 기대로 이어지며 금리 부담 우려도 다소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신승진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
"중동 이슈만 아니면 지금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거의 역대급으로 지금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지정학적 변수만 완화된다라고 하면은 뭐 시장은 충분히 다시 한번 전고점 이상을 갈 수 있지 않을까...."

이에 따라 반도체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휴전으로 형성된 안도 흐름이 당분간 이어지며 증시 상승 흐름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 실적 개선과 지정학 리스크 완화가 맞물리며 상승 흐름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팍스경제TV 이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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