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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 2종 월중 분배로 변경

  • 24일 전 / 2026.04.08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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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RISE 미국S&P5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와 ‘RISE 미국배당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의 분배금 지급 시점을 기존 월말에서 월중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변경된 분배 구조는 오는 15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조정은 월배당 ETF 투자자들의 현금흐름 활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기존 월말 중심의 분배 구조에 월중 지급 상품이 더해지면서 투자자들은 월중과 월말에 걸쳐 보다 균형 잡힌 현금 유입 구조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자금 활용의 유연성을 높이고 재투자 기회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RISE 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 시리즈는 이른바 ‘3세대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매일 콜옵션을 매도하되 매도 비중을 기초자산의 10%로 고정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때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확보하고, 기초지수 상승분의 약 90% 수준을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월 분배 인컴과 자본 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KB자산운용은 2024년 9월 ‘RISE 미국테크100 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 ‘RISE 미국AI밸류체인 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 ‘RISE 미국배당100 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 등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같은 해 12월 ‘RISE 미국S&P5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를 추가로 선보이며 총 4종의 데일리고정커버드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에 월중 분배로 전환하는 ‘RISE 미국S&P5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는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면서 S&P500 콜옵션을 매일 10%씩 매도해 월 분배를 지급하는 구조다.

‘RISE 미국배당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는 미국의 장기 성장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배당 성장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최근 변동성이 커진 AI 빅테크 기업 대비 경기방어주와 소비재 비중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준석 KB자산운용 ETF마케팅실장은 “월중과 월말로 분배 시점을 분산함으로써 데일리고정커버드콜 시리즈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현금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수요에 맞춘 다양한 인컴형 ETF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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