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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LX, 복지시설 유류비 1억원 지원

  • 24일 전 / 2026.04.08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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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울산CLX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 첫 번쨰: 박정원 SK에너지 CLX경영지원실장, 우측 두 번째: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SK이노베이션]
8일 울산CLX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 첫 번쨰: 박정원 SK에너지 CLX경영지원실장, 우측 두 번째: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는 8일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국내 고유가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복지 현장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유류비 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달된 지원금은 울산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소속 42개소,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18개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43개소 등 총 103개 복지시설에 주유상품권으로 지원된다.

이날 울산CLX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정원 SK에너지 CLX경영지원실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울산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복지시설 차량은 장애인 이동 지원, 방문 요양, 아동 등·하원 등 필수 서비스를 위해 매일 장거리를 운행하고 있다.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차량은 하루 약 100km를 이동하며 10여 가구를 방문하고, 재가노인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역시 하루 평균 30km 이상을 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유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복지시설의 운영 부담도 커지고 있다. 유류비는 운영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비용 부담이 서비스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다.

울산CLX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지원을 통해 복지시설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취약계층 대상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정원 SK에너지 CLX경영지원실장은 "전 세계가 고유가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누구보다도 큰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라며 "SK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상생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에서 농가 지원, 헌혈 캠페인, 결식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기반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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