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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매출 23.7조 ‘최대’…영업익 1.6조

  • 25일 전 / 2026.04.07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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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23조 7330억원, 영업이익 1조 6736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2.9% 증가했다.

매출은 1분기 기준 최대치다.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이 안정적인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성장을 견인했고, 전장 등 B2B 사업 확대도 실적에 기여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생산지 최적화 등 선제적 관세 대응과 원가 구조 개선 효과가 반영됐고, 플랫폼·구독·온라인 판매 등 고수익 사업 비중 확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업 부문별로는 생활가전(HS)이 프리미엄 제품과 볼륨존을 동시에 공략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MS)는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webOS 플랫폼 사업도 성장세를 보였다.

전장(VS) 사업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갔으며, 원가 개선 효과로 수익성도 개선됐다. 반면 냉난방공조(ES)는 시장 불확실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LG전자는 향후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 등 불확실성에 대응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구조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추정치로, 세부 실적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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