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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캐피탈업계, 고유가 민생지원 나선다…주유·교통비 혜택 강화

  • 26일 전 / 2026.04.06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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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카드·캐피탈업계가 고유가에 따른 민생 부담을 덜기 위해 주유비·교통비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캐피탈 회원사들이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주유비·교통비 추가 할인 프로모션과 화물차 할부금융 상환 유예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말 금융위원회가 금융권과 간담회를 열고 카드사 등에 주유 특화 신용카드 추가 혜택 마련 등 금융부담 완화 방안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협회에 따르면 카드업계는 기존 혜택에 더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카드사는 특정 주유 특화 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에게 연회비를 환급하고, 해당 카드로 주유할 경우 기존 할인 외에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별로는 최대 ℓ당 50원 또는 주유금액의 5%를 추가로 할인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교통비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일부 카드사는 K-패스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고, 주유 고객에게 주유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캐피탈업계는 화물운송업계 지원에 나선다. 2.5톤 이상 화물차 관련 할부금융상품을 이용 중인 화물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원금 상환을 최대 3개월간 유예할 예정이다.

각사별 세부 혜택 내용과 시행일은 다르지만, 할인 혜택은 이달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화물차 할부금융 상환 유예는 이르면 4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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