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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 7일 상장

  • 13시간 전 / 2026.04.06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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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투자하는 ‘RISE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를 오는 7일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전력 인프라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AI 전력 인프라 산업을 에너지 생산·송전·배전, 데이터센터 내 인프라, 전력 효율화 및 에너지 저장 등 3개 세부 테마로 나누고 산업 변화와 정책 환경에 따라 투자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전력 생산부터 송배전, 에너지 저장, 전력 효율화까지 AI 전력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점도 특징이다. 포트폴리오는 기술 경쟁력과 실적 가시성이 높은 핵심 기업 중심으로 구성했다.

비교지수는 미국 AI 전력 인프라 관련 20개 종목으로 구성된 ‘Solactive US AI Electricity Infrastructure Index’다. 시가총액과 유동성 기준을 충족한 기업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력망 인프라, 에너지 저장 및 전력 변환 관련 기업을 선별해 편입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블룸에너지, 루멘텀, GE버노바, 이튼 등이 담긴다.

KB자산운용은 AI 산업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원자력, 연료전지,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전력 솔루션 도입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AI 산업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인프라 투자가 새로운 슈퍼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며 “이 상품은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동시에 데이터센터 내 발전, 광학 기반 솔루션 등 새롭게 도입되는 기술 기업에도 투자해 구조적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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