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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카카오페이증권, '대차거래 서비스' 당국 신고 완료..."자산 활용 확대·플랫폼 강화"

  • 오래 전 / 2026.04.03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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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차거래 겸영업무 개시…"투자 경험 다양화" 
- 신호철 2기 개막…"자산형성 플랫폼 강화"

카카오페이증권이 '증권 대차거래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금융당국에 업무 신고도 마쳤다. 대차거래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와 증권사 모두 추가 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카카오페이증권의 ‘자산형성 플랫폼’ 전략도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대차거래 겸영업무 개시…"투자 경험 다양화"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1일 금융감독원에 '대차거래 및 그 중개·주선·대리업무'를 겸영업무로 신고하고 개시했다. 대차거래는 증권을 보유한 투자자로부터 주식을 빌려 필요한 투자자에게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공매도, 결제 리스크 관리, 파생상품 거래 지원 등과 연관된 증권업 핵심 인프라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유한 주식을 활용해 추가 수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주식대차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위탁매매 중심의 수익 구조를 유지해왔다. 여기에 대차거래를 통해서 대차이자와 중개 수수료 등 부가 수익도 창출할 수 있게 됐다. 

단, 실제 서비스 출시 시점과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향후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아직 서비스 초기인 만큼 당장 수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을 것"이라며 "고객의 자산 활용도를 높이고, 플랫폼 내 투자 경험을 다양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신호철 2기 개막…"자산형성 플랫폼 강화"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의 '자산형성 플랫폼' 강화 전략에도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신호철 대표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돼 2027년까지 회사를 이끌게 됐다. 그동안 신호철 대표는 투자·연금·절세 등 자산 증식 전반을 지원하는 ‘자산형성 플랫폼’ 구축에 주력해 왔다.

이어 '2기 경영'에서도 연금저축·ISA·펀드 등 기존 금융상품에 더해 주식 대차와 채권 등 신규 상품군을 확대하고, 금융상품 영역도 확장할 방침이다. 투자 정보 탐색부터 거래, 자산 활용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해 플랫폼 내 체류도와 활동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대차거래 서비스 역시 자산형성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다. 고객이 보유한 자산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해 추자 경험을 확장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서비스 안정화 이후 사용자 니즈와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 확대 여부를 판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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