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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서울성심병원 총 80병상에 '씽크' 구축..."야간 안전관리 강화"

  • 오래 전 / 2026.04.03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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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심병원 간호간병병동에서 의료진들이 AI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통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 서울성심병원 간호간병병동에서 의료진들이 AI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통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서울성심병원(병원장 이송)에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구축, 총 80병상에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입원 환자 관리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며 주·야간 구분 없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는 입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씽크를 도입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 인력이 환자 관리를 전담하는 구조로, 한 명의 간호사가 10명의 환자를 동시에 관찰해야 해 환자 상태 확인에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야간 시간대에는 의료 인력이 제한돼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씽크 도입 이후에는 중앙 모니터를 통해 병동 내 환자 상태를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서울성심병원 의료진은 “지난해 10월 씽크 도입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서 주·야간 환자 관리 전반에서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야간에도 활력 징후를 보다 수월하게 확인할 수 있어 환자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환자 상태에 대한 연속적인 데이터 확보를 통해 입원 환자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응급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성심병원은 지역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동대문구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미래 AI 시대를 준비하는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송 서울성심병원 병원장은 “지역 주민에게 보다 나은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전 국민에게 신뢰받는 특성화된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씽크를 도입하게 됐다”며 “이번 도입을 통해 입원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씽크는 입원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찰해 의료진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라며 “서울성심병원과 같은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가 실제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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