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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글로벌탄소중립솔루션펀드 수탁고 1000억원 돌파

  • 오래 전 / 2026.04.03 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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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신한글로벌탄소중립솔루션펀드(H)’의 수탁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3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펀드 설정액은 105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부터 지난 1일까지 올해 들어서만 272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공모펀드에서 1조2791억원이 빠져나간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기준은 제로인이다.

수익률도 두드러졌다. 제로인에 따르면 1일 기준 신한글로벌탄소중립솔루션펀드(H)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05.18%로, 해외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 20.84%를 크게 웃돌았다.

이 펀드는 AI 인프라와 에너지 전환 관련 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주식형 펀드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전력망 등 AI 인프라와 재생에너지, 원전, 전력설비 등 에너지 전환 분야를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다.

AI 산업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력 인프라와 원자력, 에너지 효율화 기술 관련 산업이 성장 국면에 들어섰고, 이 같은 흐름이 펀드 성과로 이어졌다는 게 신한자산운용의 설명이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엔비디아, SK하이닉스, 버티브홀딩스, GE 버노바, 블룸에너지, 루멘텀 등이 담겼다. AI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렸다.

김주영 신한자산운용 주식투자운용본부 팀장은 “작년까지만 해도 AI 인프라 및 생태계에 속하는 모든 기업의 주가가 올랐다면, 올해는 AI 팩토리 시대를 맞아 특정 영역에서 선택된 기업들이 차별화된 투자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2~3년간 추론 영역의 성장은 에너지, 네트워크, 토큰량 등 새로운 투자기회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국가 간 균형 있는 투자와 핵심 밸류체인 중심의 선별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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