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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육군, ‘K-MRO’ 수출 협력…민군 군수지원 협력

  • 오래 전 / 2026.04.02 2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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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주관 ‘MRO 민군 협력 발전을 위한 방산업체 소통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주관 ‘MRO 민군 협력 발전을 위한 방산업체 소통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육군과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의 해외 수출 협력에 나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주관 ‘MRO 민군 협력 발전을 위한 방산업체 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육군이 주도해 민군 MRO 협력 강화를 위해 처음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현대위아, LIG D&A,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주요 방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육군은 간담회에서 변화하는 정비 환경에 대응한 MRO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병력 규모가 2025년 약 40만명에서 2040년 30만명 수준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무기체계는 첨단화·복잡화되면서 민군 협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육군은 한국형 성과기반 군수지원 체계인 ‘K-PBL’ 수출 계획을 공개했다. 국내에서 구축된 군과 방산업체 간 협력 모델을 폴란드, 중동 등 해외에도 적용해 군수지원 체계를 수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기존 서부지역 야전정비 지원센터에 더해 동부지역에도 신규 지원센터를 구축하는 계획도 제시됐다. 육군과 방산업체들은 향후 간담회를 정례화해 협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방산 수출이 증가하면서 해외 국가로부터의 운용·정비 분야 지원요청도 증가하고 있다”며 “육군과 협력을 통해 해외국가 수요에 대응하고 MRO 분야 수출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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