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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초등학교 특수학급 환경 개선 지원…‘함께 자라는 교실’ 추진

  • 오래 전 / 2026.04.02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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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함께 자라는 교실' (초등학교 내 특수학급 리모델링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포스코]
포스코1%나눔재단 '함께 자라는 교실' (초등학교 내 특수학급 리모델링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포스코]

 

포스코가 초등학교 특수학급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는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자라는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0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포항·광양·서울 등 포스코 사업장 소재지 내 국·공립 초등학교 특수학급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물리적 환경 개선과 학습 보조기구 지원이 함께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논슬립 바닥 시공 ▲문턱 제거 ▲완충 쿠션 설치 등 안전 시설을 보강하고, 감각 과민 학생을 고려한 저자극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휠체어 ▲독서확대기 ▲보완대체 의사소통(AAC) 기기 등 장애 유형에 맞춘 보조기구를 지원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고 회사가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공익법인으로, 지난해까지 누적 1160억 원을 모금했다.

사업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학교를 선정한다. 리모델링 공사는 여름방학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2018년부터 장애인 복지와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수장애 아동 재활 프로그램, 장애 영유아 대상 조기개입 사업, 생활체육 지원 등이 주요 사업이다.

이와 함께 광양 지역에서는 ‘무장애도시 광양만들기 사업’을 통해 식당·카페 등 생활시설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97개 시설에 적용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특히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교육 강화의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학생과 교사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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