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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한농, 생분해 완효성 비료 ‘한번에생생’ 출시…토양 미생물로 분해

  • 오래 전 / 2026.04.02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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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생생’ 코팅 껍질 분해 과정 [사진=팜한농]
‘한번에생생’ 코팅 껍질 분해 과정 [사진=팜한농]

팜한농이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원예용 생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 ‘한번에생생’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광분해 비료는 햇빛에 의해 코팅 수지가 분해되는 방식으로, 논 등 환경에서 활용이 용이했다. 반면 ‘한번에생생’은 토양 속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구조로, 밭과 과수원 등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국내외 기관에서 생분해성을 검증받은 수지로 비료 입자를 코팅했다. 토양 미생물이 코팅층에 부착되면 효소 반응을 통해 분해가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이산화탄소와 물로 전환되는 구조다.

FITI시험연구원 분석 결과, 해당 제품은 퇴비화 조건에서 6개월 이내 분해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팜한농은 2022년 광분해 완효성 비료를 출시한 데 이어 생분해 제품까지 확대하며 친환경 비료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 관련 제품은 ‘에코뮬라(ecomula)’ 브랜드로 운영된다.

‘한번에생생’은 작물 수확 후 토양에 잔존물이 남지 않아 토양 및 수질 오염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 질소·인산·칼리 비율(16-6-11)로 설계돼 원예 및 과수 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팜한농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분해 과학 ‘에코뮬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저탄소 농업 실현과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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