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증권/금융
  • 공유링크 복사

원·달러 환율, 종전 기대에 20원 넘게 급락 출발…1500원대 초반 거래

  • 오래 전 / 2026.04.01 09:51 /
  • 조회수 52
    댓글 0
[사진=팍스경제TV]

1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5분 기준 전날 주간 거래 종가보다 21.4원 내린 1508.7원에 거래됐다.

이날 환율은 21.6원 내린 1508.5원으로 출발한 뒤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에서 14.4원 오른 1530.1원에 마감하며 2009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장중에는 1540원에 근접하기도 했지만, 야간 거래에서는 1517.0원까지 다시 내려왔다.

환율 급락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이란 정상의 잇따른 발언 이후 위험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달러화는 약세로 전환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간밤 100선 아래로 내려왔고, 이날 오전 99.730 수준에서 움직였다.

간밤 뉴욕증시도 큰 폭으로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4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91%, 나스닥 종합지수는 3.83% 상승했다.

국내 증시도 강세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277.58포인트, 5.49% 오른 5330.04로 개장했고, 지수 급등에 개장 직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는 장 초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전날까지 9거래일 연속 국내 주식을 순매도한 상태다.

엔화도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158.573엔으로 전장보다 0.09% 내렸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1.66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보다 7.65원 하락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