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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 지연·결항 시 비용 증빙 없어도 ‘1분 내 즉시 지급’
- 국내 출발 이어 해외 출발 귀국 항공편까지 보장 확대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data/file/news/267763_244069_5717.png)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항공기 지연 시 영수증 제출 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수형 보상’ 체계를 해외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 귀국 항공편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필수 서류가 모두 갖춰져 별도의 검수가 필요 없는 경우 1분 이내로 보험금 지급이 완료된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 국내 공항 출발 항공편에만 적용되던 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장과 ‘1분 내 즉시 보상’ 체계가 해외 공항 출발 귀국 항공편까지 포함됐다. 이에 따라 여행 출발뿐 아니라 귀국 과정에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간편하게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 개정을 통해 해외 공항에서 출발하는 귀국 항공편이 일정 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할 경우 정액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수형 항공기 지연·결항 특약’을 적용했다. 항공기 운항 정보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연 여부를 확인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비용 지출이나 영수증 제출 여부와 관계없이 보상이 이뤄진다.
특약 보상은 지연 시간에 따라 정액으로 차등 지급된다. 귀국 항공편이 2시간 이상 지연되면 5만 원, 3시간 이상 7만 5천 원, 4시간 이상 10만 원, 6시간 이상 지연 시 15만 원이 지급되며, 결항 시에는 최대 20만 원이 보상된다.
기존 항공기 지연 보장은 식음료비나 교통비 등 실제 사용한 비용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해 영수증 제출이 필요했다. 그러나 항공기 지연 상황에서는 언제 탑승이 시작될지 알 수 없어 공항을 벗어나기 어렵고, 비용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영수증을 챙기지 못해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보험금 청구 절차도 간편하다. 보험 가입 후 항공편을 등록하면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운항 정보를 기반으로 지연 여부가 확인되고, 지연 발생 시 카카오톡으로 안내된다. 탑승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항공권(실물 또는 사진·사본 등)만 있으면 별도 증빙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청구가 가능하며, 보험금은 즉시 지급된다.
특히 비행기 탑승 후 긴급 착륙이나 회항 등 기존에는 보상이 어려웠던 상황까지 보장이 가능해 더 많은 사용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도 대다수의 사용자가 빠르게 보상을 받고 있다. 대부분 1분 내 즉시 지급이 이뤄지며, 현재 출국 시 지수형 보상 기준으로는 이용자 10명 중 8명이 1분 내 자동 보상을 받고 있다. 추가 확인이 필요한 일부 사례도 서류 보완이 이뤄지면 신속하게 지급이 완료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즉시 지급 비율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이번 개정으로 사용자는 비용 지출을 증빙하지 않더라도 항공기 지연 사실만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동일한 지연 상황에서 누구나 같은 기준으로 보상받을 수 있어 이용 편의성과 보상 형평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행의 출발부터 귀국까지 전 과정에서 간편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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