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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차세대 구축함 공개…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적용

  • 오래 전 / 2026.03.31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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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이 ‘2026년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 마련한 통합부스의 모습.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이 ‘2026년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 마련한 통합부스의 모습.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이 차세대 구축함을 비롯한 미래 함정 모델을 공개하며 해양방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화오션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와 군항 11부두에서 열리는 ‘2026년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해 차세대 구축함과 무인체계 기반 해양 전투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한화시스템과 함께 통합 부스를 운영하며 함정과 전투체계, 무인체계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차세대 구축함’이다. 해당 구축함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기반으로 무인항공기(UAV), 무인수상정(USV), 무인잠수정(UUV) 등을 통합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레이저 무기와 자폭 드론을 활용한 다층 방어체계를 적용하고, 전투체계와 기관제어체계, 자동화 시스템을 통합해 수상·수중·항공 영역에서 입체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갖췄다.

스마트 함교와 전투지휘실 통합, AI 기반 손상통제체계 등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운용 인력을 줄이면서도 전투 효율성과 작전 지속 능력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무인 전력을 결합한 해양 전투 플랫폼과 잠수함 구조함(ASR-Ⅱ)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에 참여 중인 ‘장보고-Ⅲ 배치-Ⅱ’ 모델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무인체계와 연계된 지능형 해상 지휘체계 ‘스마트 배틀십’을 선보인다. AI 기반 전투체계와 통합함교 시스템을 통해 전장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무인수상정 ‘해령(Sea GHOST)’ 실물도 전시된다. 해당 장비는 자율운항과 표적 탐지 기능을 갖춘 정찰용 플랫폼이다.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국내영업 담당 김호중 상무는 “한화오션의 차세대 플랫폼들은 미래 전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전투성능과 생존성, 운용 효율성, 다양한 임무에 대한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며 “한화오션은 앞으로도 최고의 함정 기술 실현을 통해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 해양방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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