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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 사외이사 영입 및 수주 확대…"기술 혁신·주주가치 제고 총력"

  • 오래 전 / 2026.03.27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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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CI [사진=미래산업]
미래산업 CI [사진=미래산업]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27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 영 킴(Young Kim) 전 테라다인 메모리 사업부 사장을 사외이사로 공식 선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이번에 선임된 영 킴 사외이사는 한양대 전자공학 전공 후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를 거쳐, 세계적인 반도체 테스트 장비 기업인 미국 ‘테라다인(Teradyne)’에서 메모리 사업부 사장을 역임한 업계 최고의 베테랑이다.

회사는 영 킴 이사가 보유한 40년 이상의 전문 식견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당사의 기술 혁신 및 해외 시장 확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테라다인이 반도체 테스트와 로봇 사업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만큼, 미래산업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기술력과 경영 투명성을 갖추겠다는 강력한 의지로서 기존 사업 역량 강화에도 큰 힘이 실릴 전망이다.

회사는 대외적인 경영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견고한 수주 실적을 이어가며 주주들에게 성장의 확신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SK하이닉스와 22억4000만원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공시한 바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을 통해서 지난 1월 1일에서 현재까지 약 173억원의 수주를 받아 놓았다. 회사는 전년 동기 대비 변동성이 있는 시장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장비 중심의 수주양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온성준 로아앤코 그룹 회장은 "영 킴 사외이사의 합류로 이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기술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시장에서 제대로 된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미래산업의 최대주주은 넥스턴앤롤코리아로 1,448,457주(32.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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