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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흑자전환 성공···인적분할 추진 'IPO 준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많은 가상자산을 상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무려 30% 이상 늘었다. 투자자 선택의 폭이 넓을 뿐 아니라, 거래 안정성도 높다는 의미다. 지난달 유동성 지표 1위를 차지했던 빗썸이 성장세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 상장 코인 373개로 최다···"폭넓은 투자자 선택지"
25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의 '5대 원화마켓 거래사업자 가상자산 거래지원 현황'에 따르면 3월 31일 기준 빗썸에 상장된 가상자산 수는 373개다.로, 5대 거래소 중 가장 많았다. 또 코인원(296개), 업비트(235개), 코빗(191개), 고팍스(120개) 순으로 뒤를 이었다.
닥사가 처음 관련 현황을 제공했던 지난해 3월 말 빗썸의 가상자산 수는 285개로, 1년 사이 무려 30.8%나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코빗 35.4%, 업비트 21.7%, 코인원 20.3%, 고팍스 15.3%의 증가율을 보였다. 엄격한 거래지원 심사를 전제로 다양한 가상자산을 상장하면, 투자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
물론 거래소 입장에서도 막강한 경쟁력이다. 빗썸 관계자는 "새로운 가상자산을 적당한 시점에 상장함으로써 좋은 투자 기회 및 다양한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려 한다"고 전했다. 빗썸은 지난달 유동성 지표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유동성은 거래 안정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 중 하나다.
유동성이 높을수록 매수·매도 호가가 두텁게 형성돼 이용자가 원하는 가격에 거래가 체결될 가능성이 높다. 또 시장 충격이 적어 안정적인 거래 환경도 제공한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카이코(Kaiko)에 따르면 3월 한 달 간 대표적 유동성 지표인 호가 잔량에서 빗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 지난해 흑자전환 성공···인적분할 추진 'IPO 준비'
빗썸은 지난해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618억원으로 전년(243억원) 대비 무려 565.8% 증가했다. 매출액 4963억원, 영업이익 1307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가상자산 시장 회복으로 인한 투자 심리 개선을 꼽을 수 있다.
수수료 무료 이벤트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도 주효했다. 또 빗썸은 지난달 24일부터 KB국민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좌) 제휴를 시작하면서 탄탄한 금융권 연계 기반을 확보한 바 있다. 이밖에도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빗썸은 최근 기업공개(IPO)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21일 인적분할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것이다. 기존 존속법인 빗썸과 신설법인 '빗썸에이(가칭)'가 56 대 44의 비율로 나눠진다. 분할기일은 오는 7월 31일이다. 분할 이후 기존 존속법인은 거래소 운영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하게 된다.
또 신설 법인은 신사업 추진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이번 분할을 IPO를 위한 작업으로 보고 있다. 신사업은 적자 가능성이 클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빗썸이 IPO를 앞두고 신사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재무 안정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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