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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국토정보공사와 협력…전력설비 위치정보 정확도 높인다

  • 오래 전 / 2026.03.26 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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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LX 업무협약 체결식. (왼쪽)이주화 LX 부사장과 (오른쪽)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
한전-LX 업무협약 체결식. (왼쪽)이주화 LX 부사장과 (오른쪽)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

한국전력이 국토 공간정보를 활용해 전력설비 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한국전력은 26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전력설비 위치정보 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이주화 LX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LX의 정밀 측량 기술과 공간정보를 활용해 전주 등 전력설비 위치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전은 LX의 지적·공간정보 기술을 적용해 전력설비 설치와 운영 효율을 높이고, 보다 정밀한 설비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LX 맵’ 등 공간정보 플랫폼을 활용해 배전용지 관리 효율성을 개선하고, 전력설비 위치정보 관련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 교육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전력 데이터와 공간정보를 결합한 신규 협력사업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전력설비 위치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공간정보 기반의 전력설비 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토 공간정보와 전력 데이터를 연계한 협력을 강화해 전력설비 관리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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