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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게임 ‘붉은사막’이 전 세계 게이머들을 홀리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 글로벌 출시 이후 나흘 만에 300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일찌감치 손익분기점을 넘긴 것. '붉은사막'의 흥행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운 펄어비스는 올해를 ‘글로벌 도약 원년’으로 삼고 북미·유럽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 K-콘솔 대작 흥행 신호탄...북미 등 글로벌시장 타깃 주효
펄어비스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0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 붉은사막이 전 세계적으로 300만장이 판매됐다”며 “파이웰 대륙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출시 첫날 200만장을 기록한 데 이어 불과 4일 만에 300만장 고지를 밟으며 K-게임 대작 가운데서도 이례적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붉은사막은 2019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약 7년간 개발된 펄어비스의 첫 번째 블록버스터 AAA급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 ‘클리프’와 용병단 ‘회색갈기’가 잃어버린 고향을 되찾기 위해 광활한 파이웰 대륙을 모험하는 서사를 담았다. 기존 MMORPG 중심이던 펄어비스 포트폴리오에서 PC 콘솔 기반 스토리 중심 액션 어드벤처로의 확장을 상징하는 타이틀이기도 하다. 펄어비스는 북미 등 글로벌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콘솔과 PC 플랫폼에 최적화된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개발 방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개발비와 손익분기점 측면에서도 붉은사막의 초반 성과는 의미가 크다.
업계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7년 동안 200명 이하의 개발진이 투입됐고, 개발비는 약 15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손익분기점은 판매량 250만장 안팎으로 추정돼, 출시 나흘 만에 이미 개발비를 회수하고 수익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관측된다. 스팀 기준 글로벌 이용자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Mostly Positive)’, 영어권은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을 기록하며 초반 이용자 반응도 안정권에 들어선 모습이다.
펄어비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빠른 안정화 작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붉은사막은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을 타깃으로 한 작품으로 글로벌 비중이 높은 콘솔과 PC를 중점으로 개발했다”며 “장르 특성도 콘솔에서 인기가 높은 액션 어드벤처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빠르게 패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게이머들이 붉은사막의 방대한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붉은사막 효과, IP 전체로 확장"
붉은사막의 흥행 성공에 증권가는 펄어비스에 대한 실적 전망과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달 내 붉은사막의 400만장 판매가 유력하다"며 1분기 영업이익이 2752억원에 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붉은사막 판매량 추정치를 349만장에서 526만장으로 높이고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콘솔 게임 특성상 일부 매출의 이연 효과가 2분기까지 이어지며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증권도 목표주가를 3만6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높였다. 다만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판매량은 600만장 수준이 될 전망"이라며 은 "대작 출시라는 대형 이벤트가 소멸된 시점인 만큼 향후 실적의 실질적인 기여도와 차기작 준비 상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대형 신작 효과가 일시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추가 콘텐츠, 라이브 서비스 전략, 차기작 개발 상황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성을 입증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초기 흥행을 발판 삼아 올해를 ‘글로벌 도약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이와 관련, "우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안정화 패치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지속하면서, 추가 콘텐츠와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PC 콘솔 시장에서 장기 서비스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시에 북미·유럽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인지도 상승 효과를 기존 ‘검은사막’ 등 기존 IP와 차기 프로젝트로 확장해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서 입지를 굳히겠다"고 강조했다.
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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