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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초대석]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조인트스템 美상용화 속도...적응증 확대 탄력"

  • 오래 전 / 2026.03.26 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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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이처셀이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10년 장기 추적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장기간 데이터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면서 미국 상용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여기에 적응증 확대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데요.
라정찬 대표와, 지난달 네이처셀과 기술자문 계약을 맺은 존스홉킨스 의대 세멘자 교수를 통해 전망 짚어봤습니다. 김효선 기자입니다.

[기자] 
네이처셀이 공개한 조인트스템 10년 추적 결과, 인공관절 치환술로 이어진 비율은 기존 치료 대비 30%대에서 4%대로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술을 대체할 치료 옵션으로 가능성을 보여준겁니다. 이 같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향후 전략 들어봤습니다.

Q. 네이처셀 합류 배경과 앞으로의 목표는? 
[Gregg L. Semenza/Johns Hopkins University, USA] 
저는 2009년에 라정찬 대표와 바이오스타로부터 연구 자금을 지원받는 행운을 얻었고, 그때 처음 인연이 닿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1년 사이에 다시 연락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기회인데요, 이 회사가 제가 근무하고 있는 볼티모어에 줄기세포 생산 시설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줄기세포 제품이 미국FDA에서 승인 받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골관절염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허혈성 심혈관 질환 치료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다른 치료 분야로 줄기세포 제품을 개발할 가능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Q. 10년 장기 데이터 발표, 주목할 점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특별히 무릎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서 2015,16,17, 3년 동안 무릎에 우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 연구원의 기술로 배양된 줄기세포를 무릎에 맞으신 분들을 10년이 지나서 추적 관찰을 해 보니까 인공관절 수술을 하신 분이 3.2%밖에 안 됐다는 놀라운 결과를 얻은 거예요. 일반적인 환자들의 경과를 보면 최소 30% 이상이 수술을 하거든요. 줄기세포를 잘 적용하면 앞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예방할 수 있고 인공관절 수술의 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가 있어서 아주 큰 희소식이 될 것이고 질병을 좀 더 개선시키는 치료제가 앞으로 가능하다라는 것을 우리가 예상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Q. 적응증 확대 계획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아주 좋은 효과가 확인된 적응증 두 번째가 자폐증이에요. 자폐증에 대한 미국 FDA 허가 추진 그다음에 세 번째가 중증 하지허혈이라고, CLI(중증 하지허혈)에 대해서도 적응증을 확대하는 그런 방향으로 미국에서 의약품을 허가 받는 이런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Q. 기대할 기업가치 상승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일본 재생의료 근거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허가를 받아야 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미국 FDA로부터 인정받는 것. 그런데 이 일본 재생의료를 통한 10년 간의 데이터가 미국에서 인정받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이 돼서 네이처셀의 기업 가치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촬영: 김홍모]
[편집: 김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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