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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경영 참여 시도에 제동을 걸며 현 경영진 체제를 재확인했다.
고려아연은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과 황덕남 이사회 의장을 각각 사내·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은 MBK파트너스·영풍 측과 현 경영진 간 주도권 경쟁의 분수령으로 평가돼 왔다.
투표 결과 최윤범 회장은 두 번째로 많은 득표를 기록하며 재선임됐고, 황덕남 의장도 이사회 운영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반면 MBK·영풍 측이 추천한 후보들은 상위권 진입에 실패하며 일부만 선임되는 데 그쳤다.
특히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 ‘크루서블(Crucible) JV’가 추천한 월터 필드 맥랠런 후보는 최다 득표로 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되며,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주주들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이사 5인을 선임하는 안건이 출석 의결권의 60% 이상 찬성으로 통과됐다. 집중투표 결과에서도 고려아연 측 추천 인사가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현 경영진 중심의 이사회 체제에 힘이 실린 것으로 풀이된다.
정관 변경 안건도 다수 가결됐다. 소수주주 보호 명문화, 전자주주총회 도입, 독립이사 요건 강화, 이사의 충실의무 도입 등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안건이 포함됐다. 다만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안건은 MBK·영풍 측 반대로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됐다. 고려아연은 주당 2만 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약 9177억 원의 임의적립금을 미처분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현 경영진의 성과에 대한 평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고려아연은 44년 연속 흑자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장에서는 MBK·영풍의 경영 참여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고려아연 노동조합은 주총장 앞에서 시위를 열고 “적대적 M&A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많은 주주들께서 현 경영진 중심의 거버넌스와 이사회 체제를 통한 경영 연속성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힘을 실어주신 것으로 평가한다”며 “고려아연은 크루서블 프로젝트와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가기간산업이자 한미 경제안보의 모범사례로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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