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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청라 이전 확정…연말 비과세 배당

  • 오래 전 / 2026.03.24 2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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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가 인천 청라 본사 이전을 확정하며 그룹 운영 거점 재편에 나선다.

하나금융지주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관 변경 효력은 오는 9월 30일부터 발생한다.

하나금융은 2022년부터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그룹 헤드쿼터를 건립 중이며,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약 2800여 명의 임직원이 순차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앞서 통합데이터센터와 글로벌캠퍼스 등 일부 인프라도 청라에 구축된 상태다.

자본준비금 7조4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도 의결됐다. 해당 재원은 배당 재원으로 활용되며, 이를 활용해 배당이 이뤄질 경우 개인 주주는 배당소득세 부담 없이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다. 하나금융은 올해 4분기 결산 배당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최현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고, 기존 사외이사 5명과 이승열·강성묵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도 의결했다. 또한 전자 주주총회 도입을 위한 근거가 마련됐으며, 이사회 내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는 ‘소비자보호위원회’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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