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AI산업에 필수적인 전력! 이재명후보에 에너지믹스 수소 관련주! #에스퓨얼
-
무료트럼프 장남에 해군성 장관까지 온다!! K-조선 부각! 방문하는 조선소에 필수 자제 납품하는 기업! #케이프
-
무료SK USIM 해킹 사태!! 양자내성암호 기반 eSIM 상용화 부각 #아이씨티케이
-
무료2차전지 시장 독보적 기술력 보유
-
무료인벤티지랩을 시작으로 비만치료제 모멘텀 시작~ 급등주는?
-
무료지원 정책 날개 달고 반등 가능성 농후
-
무료정부 28조 청년 일자리 정책 수혜 기대감 #플랜티넷
-
무료본격적인 주가 방향성 제시 임박
-
무료퓨리오사AI 관련 다음 대장주는?
-
무료한국판 사드 'L-SAM' 핵심부품 공급사 #RF시스템즈
-
무료강력한 시세 분출 임박 종목
-
무료9배 성장이 기대되는 AI산업, 솔트룩스 후발주는?
-
무료모멘텀 충분, 실적은 덤(목표가 달성 / 종료)
-
무료자동차 부품 관세 면제!
-
무료희토류 관련 이슈, 후발 공략주!

주요뉴스
산업/재계
![왼쪽부터 4번째 박종운 한전 ICT기획처장, 5번째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사진=한국전력]](/data/file/news/230443_207857_2811.jpg)
한국전력(한전)은 가정의 전기사용 절감을 유도하고 나아가 통합 에너지 서비스를 본격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한전은 삼성전자 등 13개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서울시와 `에너지절약미션(주민 DR)’ 확대 및 에너지 관련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24일 서울시청에서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민 DR 서비스는 서울시가 가정에 전기 절감을 요청하는 경우, 1시간 동안 기존 전기 사용량 대비 10% 이상 절감하면 회당 1000원 상당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가입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에너지정보누리집 또는 한전 모바일 앱서비스 “에너지케어(7월 이후 제공)”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전 컨소시엄은 전력량정보제공 사업자, 수요관리 사업자, 가전 제조사, 에너지서비스 사업자로 구성되며 한전은 ‘에너지케어’ 플랫폼을 구축·관리하고 참여사간 데이터를 중개하며 실거주 인증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전 컨소시엄과 서울시는 올해말까지 주민 DR 서비스 가능 아파트를 150개 단지로 확대하고, 서비스 참여가구를 10,000세대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5MWh의 전력 사용량 절감이 기대되며 이는 이산화탄소 약 20톤 배출 저감 효과에 해당한다.
박종운 ICT기획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 절약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이전 글| 산업/재계 | LG전자·한국전력·한화 건설부문과 맞손…‘전력소비 절감형 데이터센터’ 개발 나서2025.04.25
- 다음 글| 산업/재계 | 효성티앤씨, 무신사와 맞손…'친환경 패션' 시장 확대2025.04.25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