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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동서발전]](/data/file/news/230462_207871_256.jpeg)
한국동서발전(동서발전)는 25일 오전 10시 울산지역 대-중소기업 멘토-멘티 결연을 통한 중소기업 맞춤형 환경(화학안전분야)관리 멘토링 지원을 위한 발족식을 개최했다.
화학안전 멘토링 사업은 전국 화학물질 배출량 3위이자 면적대비 배출량 전국 최고인 울산지역의 화학사고 예방체계를 능동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난해 지역사회 대기업의 참여로 화학안전분야 대-중소기업 협업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지원비용 증액과 현장개선여부 확인 절차를 추가해 멘토-멘티 결연 강화를 통한 책임멘토링제를 본격 시행한다.
중소기업의 자율점검 체계 지원을 위해 대기업(멘토) 1개 사가 중소기업(멘티) 2개 사와 결연을 맺고 현장의 화학안전 관리 실태 점검과 더불어 개선 노하우를 전수하고, 중소기업은 대기업 선진 환경관리체계를 벤치마킹한다. 대·중소기업 협력으로 지역 화학안전 수준 향상을 돕는 최초의 사례다.
이번 사업에는 S-OIL,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12개 사와 한국무브넥스 등 중소기업 24개 사가 참여한다. 중소기업들의 화학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동서발전과 S-OIL이 자율점검시 도출된 위험요소 개선비용 일부와 환경관리 진단인력을 지원한다.
지역 대기업뿐만 아니라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4개 기관이 나섰다. 낙동강유역환경청(울산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은 교육자료 배포와 방재물품을 지원하고, 울산대학교(복합재난안전센터)와 울산환경기술인협회는 교육 지원과 방재물품 등을 각각 지원하며,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현장 환경관리 진단을 총괄한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발족식이 울산지역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 환경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회사 자체인력을 활용한 중소기업 137개 사와의 환경멘토링을 통해 벌금 및 과태료 322건, 총 49.5억원 납부를 예방하며 중소기업으로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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