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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전문가들이 뭉쳐 설립한 에스테틱 전문 기업 바이오비쥬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건다. 2018년 설립된 바이오비쥬는 스킨부스터, HA필러 등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 첨단 기술과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바이오비쥬는 개발·생산·판매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으며 각 밸류체인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중국 시장을 주력 무대로 삼아온 바이오비쥬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50.2%의 매출 성장률과 187%에 달하는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296억원, 영업이익 92억원, 당기순이익 72억원을 달성하며 매출과 이익 모두에서 고성장을 실현했다.
이런 실적은 안정적인 중국 시장 기반과 프리미엄 에스테틱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유통 전략의 정교함이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된다. 바이오비쥬 양준호 대표는 "상장을 통해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이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바이오비쥬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뷰티·헬스케어 제품 라인업을 통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피부 건강과 미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오비쥬의 주요 브랜드로 ▲칸도럽 ▲아세나르트 ▲코레나 등이 있으며, 각 브랜드는 고유한 효능과 특성을 지닌 제품들을 통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바이오비쥬의 제품들은 단순한 미용 효과를 넘어 피부 재생 및 보습에 필수적인 요소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최신 생명공학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비쥬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가고 있다. 특히, 바이오비쥬의 대표 스킨부스터인 ‘칸도럽 세럼’은 히알루론산 기반 제품으로 시술 후 지속 기간이 최대 12개월에 달하며, 경쟁사와 동일한 수준의 효과를 제공한다. 하지만 유효기간이 3년으로 길어 재고 운영에 유리하다.
![▲바이오비쥬 양준호 대표 기업소개 모습 [사진=팍스경제TV 김효선 기자]](/data/file/news/230383_207795_612.jpg)
◆ ‘유통 강자’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진출 확대
이런 장점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가능하게 만든다. 바이오비쥬의 주요 타깃 연령대는 20대에서 50대까지로, 현재 의료미용 시술의 핵심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아세나르트’ 제품은 시술가 기준 약 10만 원대로 가격을 책정해 중국 시장 내 타사 프리미엄 제품에 비해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 효능과 접근성 높은 가격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바이오비쥬는 중국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바이오비쥬는 설립 이후 중국 시장을 주력 무대로 삼아 빠르게 성장해왔다. 회사는 철저한 시장 분석과 차별화된 유통 전략을 바탕으로 중국 내 뷰티·헬스케어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져왔으며, 이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비쥬는 중국 내 미용 및 에스테틱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들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칸도럽과 같은 스킨부스터 제품을 중심으로 의료미용 시술 시장을 선도하며, 고품질의 제품 라인업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점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바이오비쥬는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바이오비쥬는 향후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타겟으로 한 전략적 진출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에스테틱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2025년 국내 식약처 인증을 시작으로 2026년 CE(MDR) 인증, 2028년 중국 NMPA 인증 획득을 추진하면서 시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코스메틱 시장 진출도 강화한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중동, 유럽 등으로 타깃 시장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특히 2024년 10월에는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했는데 틱톡 등 글로벌 SNS 플랫폼과 연계한 D2C 채널을 구축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바이오비쥬 양준호 대표 모습 [사진=팍스경제TV 김효선 기자]](/data/file/news/230383_207796_71.jpg)
◆ 상장 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 능력 확장
양준호 바이오비쥬 대표는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바이오비쥬는 상장 자금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GMP 인증 2공장 증설을 추진 중으로, 이를 통해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운영 중인 하남 1공장은 연간 264만 개 규모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스킨부스터와 필러 제품의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1공장과 2공장을 동시에 운영하면, 스킨부스터 및 필러와 같은 에스테틱 제품의 연간 생산 능력이 최대 800만 개 이상으로 확대되며, 총 생산 능력은 약 3.3배 증가하게 된다. 또한, 메디컬 화장품 제품도 현재 위탁 생산에서 자체 생산으로 전환함으로써 수익성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
바이오비쥬는 생산 능력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통해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바이오비쥬는 300만주(신주 100%)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8000~9100원이다. 공모 규모는 240억~273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04억~1369억원으로 예상된다. 수요예측은 23일~29일 5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반 청약은 5월 8~9일이다. 상장 예정일은 5월 20일이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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