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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수도권 새 아파트 약 4만여 가구 공급…수도권 강세 뚜렷

  • 2시간 전 / 2026.03.19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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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라체자이드파인 투시도 [사진=GS건설]
라클라체자이드파인 투시도 [사진=GS건설]

올해 2분기 수도권 내 새 아파트 50개 단지에서 총 4만4000여 가구 공급이 예정되며 전국적으로 수도권 강세가 뚜렷한 모습이다.

지난 1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전국에서 86개 단지, 총 7만2169가구(임대 제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만935가구)보다 3만1234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매년 2분기 전국 분양 물량 중 ‘2021년(7만8,804가구) 이후 5년 만의 최대 수치다.

전국에서도 수도권 강세가 뚜렷하다. 수도권의 경우 약 61.09%에 해당하는 4만4090가구(50개 단지)가 집중됐다. 이는 ‘2020년(4만4,411가구) 이후 6년 만에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7859가구(9개 단지) △인천 1만2,403가구(9개 단지) △경기 2만3,828가구(32개 단지) 등이다.

분양시장에서 대형건설사들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1~12월)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아파트 중 9곳은 대형 건설사 시공 단지로 나타났다. 주된 이유로는 ▲높은 미래 가치 ▲교통망 ▲일자리 접근성 ▲생활 편의 ▲우수한 입지 등이 꼽힌다.

한 업계 관계자는 “봄 분양 성수기와 지방 선거 일정 등이 맞물려 2분기 분양 물량이 전국에서 쏟아지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 분양 물량 중 약 80%가 수도권에서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대형건설사들의 분양 예고가 잇따르고 있다. GS건설·SK에코플랜트는 오는 4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원에서 노량진6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49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 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6㎡ 369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자이S&D는 내달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일원에 ‘공덕역자이르네’를 분양한다. 마포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48~59㎡ 총 1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BS한양도 4월 경기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를 분양 예정으로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84∙105㎡ 총 639세대가 들어선다. 1차에 이어 2차 단지 역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과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아울러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일원에서 이촌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이촌 르엘’을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3층~최고 27층, 9개 동, 전용 95~198㎡ 750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 100~122㎡ 88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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